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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아니, 너 진짜 할 수 있다니까?? 시작의 기술p89-p107

by 디헴 2021. 6. 14.

 

 

누구나 저마다의 문제가 있다. 삶이 늘 완벽할 수 없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부정적 경험들과 마주하게 된다.]

[문제는 우리가 겪는 부정적 경험이 그 하나로 그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부정적 경험은 전염된다. 마치 독성물질처럼 우리삶의 모든 면면에 스며든다.]

 

그 작은 골칫덩이들은 우리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문제는 그 골칫덩이로 만들어진 안경으로 우리의 삶을 들여다 본다는 것이다.

 

결국 이렇게 생각한다.

 

사는게 너무힘드네.
나는 이번일을 이겨내지 못할거야.

다들 너무 비열해.

더 이상 못해먹겠어.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아닌 우리의 생각인 것이다. 결국 이러한 생각을 한다해도 바뀌는 것은 없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지 말아야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단언의 문장은 나는 할 수 있어이다.

-->사실 이러한 문장은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는다. 여러 매체에서 자기계발에 대한 정보를 들을 때 많이 등장하는 문장이기 때문이다. 몇 년전 올람픽에서 펜싱국가대표가 경기중 이 문장을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이 화제가 되서 광고에까지 등장하지 않았는가.

 

비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한 발 뒤로 물러서라,

훨씬 더 뒤로가라

 

우리의 문제를 들여다보기 전에 좀더 큰 세계에 문제에 대해서 들여다보라. 그 두 개를 비교했을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비하면 띠끌만한 거라는 것이다.

 

 

“이제 잠시 배꼽에 앉은 먼지는 그만 만지작거리고 장신 주위를 둘러보라.”

자신 앞에 닥친 불행의 순간들, 문제들 그러한 것들에 대해 슬픔을 느끼고 좌절을 느끼는 것을 멈추고 실제 현실과 마주해 보자

 

저자는 이렇게하는 게 삶자체와 삶의 온갖문제들을 제대로 된 태도로 직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결국, 감정에 치중하기보다는 이성에 집중하라는 의미롤 해석된다.

하지만 인간에게 감정을 배제하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저자는 배제까지는 아니고 직면한 문제에 대해 재빨리 잊고 더나은 가치를 향해 가라는 것이지만 말이다.

 

 

그처럼 비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한발 뒤로 물러서라. 많이 물러서라. 그보다 더 물러서라. 훨씬뒤로가라. 계속가라......거기에서 당신 삶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지 봐라.”

 

저자는 철도를 상상해보라고 하면서 철도가 지나온 길, 즉 왼쪽으로 계속가보라고 한다. 그 길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지나온 길인데, 과거로부터 우리를 기쁘게 한것들과 문제에 직면했던 것들을 한번 생각해 보자. 나의 경우를 말해보겠다.

 

부정적인 경험(내가 겪었던 문제들)

1.원하지 않는 대학에 가고 반수에 실패했을 때

2.군대를 입대할 때

 

긍정적인 경험

1.전역할 때

2.대학교 1,2학년때

 

 

 

저자는 과거의 모든 경험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것을 마음 속에 새기라고 한다.

긍적적인 경험들은 그만한 가치를 나에게 더해준 것이고 부정적인 경험들은 결국 극복했기 떄문에 지금에 내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이다.

 

이번에는 철도의 오른쪽(미래)를 가보자. 미래에는 나의 목표가 성공할 날도 있을 것이며,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녀들과 여행을 가거나 행복할 날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실패와 좌절을 하기도하며 그로 인해 성장하기도 할 것이다. 물론 죽음도 맞이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좋은 일도 나쁜일 도 지나갈 것이다.당신은 챔피언처럼 거기 서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은 모두 당신의 인생 스토리라는 긴 영화에서 지나가는 한 장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저자는 이러한 연습을 시키는 이유가 상황을 더 큰 시각속에 놓고 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은 인생에서 일어날 사건들중에 티끌만한 하나일 뿐이고, 더 큰 문제가 올수도 있다. 우리가 과거에 극복했던 것처럼 현재의 문제들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당신의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마침내 상황을 더 큰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볼 수 있게 되면 이런 단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할 수 있어.’ 정말로 이말을 믿고, 경험하고, 이말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은 당신이 완벽한 해결책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이 말은 당신이 운전대를 잡고 있고, 결정권이 당신에게 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줄곧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여태 잘 해오지 않았던가.]

 

---> 아마 10년후에도 나는 이러한 문제들을 , 아니 어쩌면 더큰 문제들에 직면하고 또다른 책을 보면서 해답을 찾으려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생각을 해본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왔다는 것은 결국에 지금에 겪고 있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한다는 것이 아닐까?

다음 레벨로 넘어갔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혹은 글을 읽는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은 반드시 극복할 것이다.

 

사진출저:www.pex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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