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인 운동에는 시점과 종점이 있다.
거기에서 가장 바람직한 것은 시점에서 종점까지 효율적으로 빠르게 달성되는 것이다.
급행열차가 있다면 굳이 일반열차를 탈 필요가 없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여정은 불완전 하다,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키네시스적 인생이다.
반면 에네르게이아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상태
즉 목적이 '도착지'가 아니라 '여정'이라는 개념이다.
"과정 자체를 결과로 보는 운동" ex) 춤, 여행?...
여행을 할때 단순히 '나 어디를 가보았다.'를 위하기 보다는,
목적지를 가기까지에 여정이나 그 안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이 더 재미있고 소중하게 때문에
에네르게이아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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